'품질이 저하된 제품'이란 말은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아무도 이런 말을 쓰지않기 때문이다. 그 대신 비용을 절감해서 만든 제품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같은 이야기이다. (중략) 충분히 높은 품질의 제품을만들 수 있는데도 낮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업무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렇듯 품질을 낮추어서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중략) 그들은 일이 끝나야만 비로소 안도감을 느낄 것이고, 일이 끝나갈 때쯤이면 서로 빨리 헤어지지 못해 안달일 것이며, 좀더 나은 일을 하기 위해 떠나갈 것이다.

- 『
피플웨어』 '팀죽이기' 中에서, 지은이 톰 디마르코, 티모시 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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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성스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