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가요를 처음 소개한데 이어 이제는 Pop으로 처음 소개를 할까 합니다. 물론 예전부터 소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마침 소재와 주제의 압박을 느끼는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생각해서 소개를 합니다. 제가 음악을 시작하고 하려던 1980년대 초반에는 의외로 대형 팝스타들이 많았습니다. 마이클 잭슨, 브루스 스프링턴과 같은 남성 팝스타는 물론이고 마돈나 등의 여성 스타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특히나 밴드들에 비해 약세를 보였던 솔로 가수들이 음악 시장의 변화와함께 두각을 나타내면서 일약 세계 최고의 스타들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Prince도 그때 하나의 축을 차지하던 솔로 가수였습니다...

PrinceMichael Jackson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라이벌과 같은 존재로서 두각을 나타낸 가수이다. 물론 Michael JacksonJackson 5라고 하는 시절부터 인기를 끌었으나 Thriller라는 앨범을 통하여 일약 세계 최고의 스타덤에 오르듯이Prince 역시 그 시절에 발매한 앨범 Purple Rain를 통하여 Michael Jackson의 라이벌적인 존재로까지 그의 위상이 높아진다.

그러나 본인이 보기에는 Prince는 음악적 다양성이나 실험정신이라는 측면에서 Michael Jackson과는 다른 음악적 위상을 가졌고 그러한 측면에서 그 당시 뮤지션으로서 Prince에게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80년대 출시된 Dirty Mind, 1999 앨범에서당시 흑인 음악으로서 자리잡고 있는소울을 팝에 접목하는 시도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을 통하여 그는 세상에 음악을 알려주기 시작한다.

그러나 정작으로 Prince를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시킨 앨범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Purple Rain 이다.(본 앨범은 Purple Rain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는데 정식 앨범 이름은 1999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 앨범에 삽입된 ''Purple Rain''은 동명의 영화 주제곡으로도 사용되어지면서 Prince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본 앨범에서는 Prince의음악이 펑크와 락, 소울 등을 적절히 섞어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이클 잭슨이 백인 음악으로 무장한 반면 프린스의 음악적 세계는 확실히 대별되는 평가를 받게되며 이 지점이 마이클 잭슨을 제치고 최고의 흑인 로커라는 평가까지 받게 된다.(그때 당시만 해도 흑,백의 구분이 남아 있었나봅니다. 최고의 흑인 로커라니 제가 쓰고도 씁쓸하네요.. 하지만 그때 당시의 평가와 세인들의 입에서는 이렇게 표현되었습니다.)

본인에게 특히 이 앨범은 역시 금지곡이 난무하던 우리나라와 무관하지 않다. 앨범 첫 곡인 ''Let''s Go Crazy''가 바로 금지곡으로 판정이나서 앨범에서 짤리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그리하여 라이센스 앨범 구매에 찬물을 끼얹기도 하였다.결국 구매하지 않고 친구들이 듣던 미국 테이프를 떠서 듣다가CD가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한 1980년대 후반에외국 수입 CD가 들어올 무렵에 본인이 명동 거리에서 처음으로 구매할 정도였다.

이 앨범으로 Prince는그 당시 최고의 음반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 내 수록곡들은 빌보드 차트 1위에 4개나 오르는 등의기염을 토하기도 한다.(3갠가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차트에 오른 ''When Doves Cry'', ''Purple Rain'', ''I Would Die 4 U'' ''Let''s Go Crazy''(지금보니 이 곡은 1위에 오르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아~ 웹에서 찾으려다가 귀차니즘의 압박으로~~~^^;;;;)이 곡들이 본 앨범의 대표곡들이다.

특히 ''Let''s Go Crazy''와 ''When Doves Cry''는 락이라는 장르에 속해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 본인은 생각한다. 그리고 ''Purple Rain''에서 보여주는 소울적이며동시에 대중적인 분위기는 그의 또 다른 음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I Would Die 4 U''에서 보여주는 팝적인 측면에서 Prince의 다양성을 한껏 발하고 있다.

본 앨범 이후에는 기행으로 괴짜 뮤지션이라 평가되며 매스컴의 주목을 받게되며 음악적으로는 대중들에게 이때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나 외모와 느낌 그리고 음악적 색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천재성을 보여준 Prince는 그 당시 최고의 뮤지션이라 본인은 평가하고 그 사실을 본 앨범인 Purple Rain가 말해주고 있다.

Prince -Purple Rain

1. Let''s Go Crazy

2. Take Me With U

3. The Beautiful Ones

4. Computer Blue

5. Darling Nikki

6. When Doves Cry

7. I Would Die 4 U

8. Baby I m A Star

9. Purpl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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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성스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