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20. 13:27
"지금은 누가 더 이쁘니? 아직도 둘째가 이뻐?"
"둘째가 이쁘긴한데요. 요즘은 제가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저 귀찮게(?) 안하는 첫째가 이쁩니다."
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런 이야기 와중에 작은 동서 되시는 분께서 삶의 지혜(?)를 하나 곁들이며 이야기해주신 것이 더 재밌었다.
"나중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공부 잘하는 놈이 더 이뻐"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그래 나도 그리 되겠지.
사람 마음이 그리 되는걸 어쩌리.
그게 사람 마음이려니하련다.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온다. 후후후...
사진을 안 받는건지
사진을 못찍는건지
첫째 녀석은 참 건질 사진이 없다.
어딘지 모르게 푼수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끼가 없는 것도 아닌 것을 보면
어찌보면 그대로 담는 것도 같기도 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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