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7. 7. 13:09
아침 출근길. 차안에서 들려오는 빗소리가 저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아쉬움에 잠시간에 맞은 비오는 풍경...
그리곤 점심에 이어진 우연찮은 만남...
푸르름과 비, 그리고 그안에 나...
산책전까지 부대끼던 현실을 잊은 듯 가진 그시간을 여유라고까지 하기엔제 마음이 넓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 돌아 앉은 현실 속의 제가조금은 편한해진듯 보입니다.
생각지 못한편안함에 젖어봅니다...
그리고 그 속에 잠시나마 빠져 봅니다...
덧글
빗속에서 아주 잠깐 우산을 벗고 비를 맞았습니다. 괜히 기분이 좋더군요.
머리 속에 갑자기 생각난 한 장면과 노래와 함께 말입니다...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없어서 더욱 편안했습니다...
비가 오면 더욱 나서야겠습니다... 느낌도 시원하고 말이죠...
B.J. Thomas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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