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31. 18:11
음란서생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오달수, 우현 / 김대우
단도진입적인 대사 하나하나에 기막히고 어쩔줄 몰라하며 웃으며 봤다.
거의 바닥을 데구르르 구를 정도였으니 무척이나 재밌게 본 셈이다.
그중에 기억나는 대목이 하나 있었는데
광헌(김범수 분)이라는 사람의 상상력이 윤서(한석규 분)에게 딸려
그림을 제대로 그리지 못하는 장면에서 나눈 대사.
"난 직접 보지 않으면 그림이 그려지질 않아"
"쯔쯔... 허 그 사람 상상력이 그리도 부족해서야..."
상상력의 부족
일을 하다보면 상상력을 필요로 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그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자신의 몫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따로 있을테니 말이다.
그나저나 요즘은 내 편한대로 해석하고 뿌듯해한다.
그러니 참 편하다 ㅋㅋㅋㅋ
